(주호민, 신과 함께하는 웹툰 작가&손동훈 멘토) 2019 신세계 지식향연 청년 영웅: 이대 삼성홀 편
2019 신세계 지식향연 청년 영웅 도전 : 이화여대 삼성홀 편 (주호민과 함께 웹툰 작가 & 손동훈 멘토)
하느님과 함께 일본어로 번역되어 웹툰이 그려지기도 했는데 한국 웹툰가는 달리 새로운 여성 2명도 등장-저승 가이드를 한단다.
한국에서는 속옷이라는 아이템 정서가 추억과 풍습이 있는데 일본판에서는 유니클로, 히트텍으로 바뀌었대!사실 그는 속옷이라는 그 가족적인 정서를 남기고 싶었지만, 그것이 휘발되어 일본 독자들이 마음에 와 닿는 것이 사라진 것 같다고 했다. 역수입되어 한글판 웹툰과 게임도 나왔다고! 미디어를 전공한 학생으로서, 이처럼 다양한 방식과 채널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 신기했다.
그런데 왜 그의 작품은 다 다시 그려져 나왔을까?(주호민 작가의 그림이 아니어서 다른 것은 첫 웹툰이어서 잘 안 됐다는 그의 유머스러운 이야기)
하지만 영화 신과 함께가 잘 됐고 영화 덕분에 만화도 재연됐다고 한다.만화책을 한번도 쉰적이 없는데, 심지어 지금도 화요일에 연재중이라고! 여러분, 주호민, 웹툰 작가님, 많이 봐주세요.:)
그의 30초 마지막 이야기는 매우 인상 깊다. 그만두지 않아도 계속하고 있다구!좋아하는 일에 몰입감을 유지할 수 있으면 좋겠고 하는 일 다 열심히 하라고 위로 한마디를 건넸다.아직 잘하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더라도 찾아가겠다는 다짐과 함께!
다음 소개를 해주신 :)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대건, 뉴욕타임스 김혜은 첼리스트 김혜민 씨의 무대였다!
사실 이 다음부터는 모든 지식 향연에서 공통의 무대라지만 항상 들을 때마다 가슴이 훈훈해지는 것 같아 좋다.마찬가지로 곡 연주 전부터 자세하게 곡을 소개해 준 : 아스투리아스: 스페인이 아랍에서 800년간 지배를 받았을 때 이 지역만 지배받지 않았다는 사막에서 온 아랍인들이 도저히 지배할 수 없었다. 알베니스라는 작곡가는 스페인을 무척 사랑했다고 말하는 안개가 걷히면서 하나둘씩 모습이 드러나는 웅장한 봉우리들을 이 곡에 담았다고 한다.
두 번째 곡은 역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실제로도 장대곤의 연주곡이었다는 안달루시아 지방 남쪽 그라나다의 아름다운 성을 나타내는 곡이다.800년 동안 아랍이 추방됐고 나사르 왕조가 쫓겨나 남쪽으로 내려간 뒤 이 성에 머물다 추방됐다.그때 말을 타고 떠나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 그 때문에 곡이 좀 슬프기도 하다.
세 번째 곡은 공허한 인생, 인생은 짧고 허무하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라는 교훈을 보여준다.최선을 다해 이 순간을 즐겨라! 오늘 내게도 필요한 조언이 아닐까 싶다.스페인의 색채와 리듬감이 있는 곡이었던 2019 신세계 지식향연 필독서와 교육영상 소개
문명탐험가 대망의 손동훈씨 강연
이 강연도 연세대학교 강연과 같은 주제였는데 다시 들어도 정말 인상깊은 강연이었다!강연을 듣고 필독서나 유튜브상의 영상을 보면 보다 알기 쉬워지는 그 첫 맥락을 알기 쉽게 소개해 주는 것 같다:)
2019 신세계 지식향연 청년영웅 : 연세대학교 강연후기(정재순 교수 성동훈 멘토님 볼빨간4)도.. blog.naver.com 최근 연세대편에 작성한 지식향연 강연 후기와 동일하며, 이 부분은 저번 블로그 남기기!정말 조목조목 자세히 소개했기 때문에 성동훈 문명탐험가 씨가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신세계 지식향연 청년 영웅의 이야기를 마친다!학기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서, 좋은 정보를 전하고 싶은 대학생 블로거로서 앞으로도 지식향연, 청년영웅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 다음 고려대 마지막 지식향연 강연장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