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세트 필통 유행을 타지 않는 라떼 날개 올드한 판촉물 선물 맞춤 홍보용 캐릭터 예쁜 지우개 연필 학원 학교 학용품 사무용품 HB4B 문구

 얼마 전에 우리 막내의 필통을 열어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어요. 왜냐고요? 저는 요즘 아이들이 연필을 사용하는 것을 몰랐는데요. 다들 샤프를 쓴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깜짝 놀라는 거예요 아무리 최첨단의 시대를 달리고 있어도 필기구만큼은 어린 친구들에게 연필을 쓰게 하는구나 이런 일이 있은 후 저희 탁조아 기프트 홈페이지에서 연필을 찾아보니 하하 의외로 연필이 아직 많이 포스팅되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급히 우리 가게의 볼펜과 필기구 진열장을 찾아보니 재미있을 것 같은 연필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직접 찍어서 모멘트를 만들어서 이렇게 오늘 포스팅합니다. 오랜만에 연필을 잡고 나니 어릴 적 생각이 나서 향수에 젖곤 했어요. 요즘 애들은 잘 모르겠지만 연필 깎는 기계도 있고 지금처럼 연필 깎는 기계가 없을 때라 엄마가 아침마다 칼로 잘라주셨던 모습도 생각나고... 엄마 생각에 잠깐 포스팅을 멈추고 돌아가신 엄마 생각도 하고...첫인상부터 심상치 않은 아이들이 보이는 것 같아요. 동물모양의 캐릭터 연필부터 등장시켜 보았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연필 이야기를 해 볼게요. 지난 번에 포스팅한 볼펜도 캐릭터 볼펜이었지만 연필 역시 저학년이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렇게 캐릭터를 조합한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팬시상품으로도 많이 만들어졌구요^^

이것은 또 무엇입니까^^뿌옇게 일부러 처리한 건가요? 그 이유는 나중에 보시면 압니다. 여럿이 모여 있는 사진을 조금 흐릿하게 보여드리고...나중에 가볍게 보여드리려고 합니다집중력을 잃지 말고 따라오라고 하세요. 쟤네 장난 아니에요
첫 번째 이미지 단독 컷입니다. 순서대로 올렸는지는 모르겠어요.
귀여운 강아지네요.티나미에 HB입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전에 선생님이 발표를 자주하거나 숙제를 잘 해나가면 한 자루씩 주신 연필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학용품이 드물던 시절도 있었지만 요즘은 너무 흔해 이런 연필이 홍보용으로 쓰일까 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아 놀랐어요.
육각 지우개 연필입니다. 지우개 연필이 최근 나오는 걸 모르셨던 분도 계시지 않나요? 별로 굴림이 없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원형 연필보다 육각 연필을 많이 사용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지우개 달린 연필은 미국에 있는 친척이 보내줘서 제일 먼저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기쁘네요^^
이것은 원형 지우개 연필입니다.
다행히 주문제작한 샘플을 남겨둔게 있군요. 원형 지우개 연필에 일반 인쇄를 한 것이 아니라 청박 필름으로 프레스를 한 겁니다. 인쇄도 가능하고 이렇게 박인쇄도 가능한 이유는 나무의 성질 때문이겠죠. 누르면 슥~ 들어가거든요^^볼펜이나 기타 필기구에는 적용할 수 없는 인쇄방식입니다. 참고바랍니다
이것들도 주문제작한 샘플들입니다. 홍보용으로 제작한 것으로 원형 종이상자에 홍보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아마 저 안에 연필이 들어 있을 거예요^^
흐릿하게 처리한 단체사진의 첫 주인공입니다 바디도 귀부분도 디테일이 살아있어요^^귀여운 치타
푸...걱정되는 호랑이에요.
캐릭터 하나하나가 되게 귀엽게 잘 만들어졌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연필 이에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아무래도 초등학생 대상 학원에서 주문이 가장 많은 편입니다.
오~~ 이런 연필 처음 봐주세요^^
원형 종이함만 보여드렸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게 예븐 지우개 연필이 들어있습니다. 시크한 블랙도 예쁘고 옆에 있는 컬러 연필도 너무 예뻐요. 다들 문구세트라고 그래요? 연필 세트라고 하면 되겠네요^^
추억이 있는 연필 제품을 보여드렸습니다. 사무용품이라기보다 학용품이라는 말이 맞겠죠? 옛날에 들렸던 문방구도 생각이 납니다. 옛날 문방구에는 학용품뿐만 아니라 각종 불량식품까지 팔기도 했습니다. 내게는 방과 후 교문 앞에 있던 문방구가 참새 둥지였습니다. 오늘 보여드린 제품 외에도 여기 탁조아선물 홈페이지를 보시면 다양한 제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우개 연필 학원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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