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초기 증상부터 진단 기준까지! ●1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이란?

 

안녕하세요 혈액관리본부입니다우리나라 성인 인구 10명 중 1명꼴로 앓고 있는 성인병으로 너무 흔한 성인병이라 가볍지 않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결코 가볍게 보아서는 안 될 질환이기도 합니다.오늘은 당뇨병 초기 증상부터 당뇨병 진단 기준까지 1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에 요 이에 따라 최근 5년간 당뇨병 환자는 연평균 5.5% 증가하였고, 이에 따른 총 진료비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의 초기 증상은 무엇이며, 당뇨병의 진단 기준은 어떻게 되어 있는 것입니까?또 당뇨병의 원인은 무엇이며 완치가 되는 병일까요?그리고, 1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의 차이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 봅시다.

방치하면 무서운 합병증을 유발하는 만성질환 당뇨병은 소변이 당에서 빠져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우리가 먹은 것은 체내에 들어가면 포도당이 되고, 이 포도당은 혈관에서 혈액이 세포로 운반되게 됩니다.세포로 운반된 포도당은 드디어 몸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필요합니다.그런데 이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포도당이 세포로 이동할 수 없게 되어 혈액 중에 포도당이 많아지는 고혈당이 되는 것입니다.그래서 고혈당을 방치하면 혈액이 흐르는 어디서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군요.

당뇨병은 1형 당뇨병과 2형당 요병의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요.1 형 당뇨병은 소아 당뇨병이라고 불리며, 인슐린을 전혀 낳을 수 없습니다.2 형 당뇨병은 과식, 과음,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한 비만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일까요.

당뇨병은 사실 환자가 느끼는 증상이 크지 않아요.약한 고혈당에서는 증상이 거의 느껴지지 않거나 아주 약하다고만 느끼고 있어서 자신이 당뇨병 환자라고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목이 마르거나 요의를 느끼거나 공복을 자주 느끼거나 해서 피로를 호소하게 되어 체중이 감소합니다.

또 다른 당뇨병 초기 증상으로는 체중이 감소하거나 쉽게 피로해지거나 식후 졸음, 치주염, 피부 질환이 일어났을 때 시야가 흐릴 때 손발이 저리는 현상입니다.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당뇨병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현상이 장기간 계속되고 고혈당 상태가 계속되면 다양한 합병증이 생겨 버립니다.당뇨병 합병증은 혈관이 통과하는 모든 부위에 발생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눈에 망막증이 생기면 실명할 수도 있고, 신장 기능이 나빠져서 혈액 투석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다리에 궤양이 생기는 당뇨병성 족부병증이 생길 수도 있고, 협심증이나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집니다.지금 당장은 문제가 없을 것 같은 고혈당 증상이 실은 각종 당뇨병 합병증의 시작이에요.

당뇨병 진단 기준 안내 당뇨병은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1. 공복혈장 혈당 126 ≧mgd L2.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과 임의혈장 혈당 ≧200mgd L3.75g 경구부하 검사 후 2시간 혈장 혈당 ≧200mgd L(이 기준은 다른 날에 검사를 반복해서 확인해야 합니다.)4. 임신성 당뇨병의 모든 임산부는 임신 24~28주 사이에 경구당 부하 검사를 선별하여 임신성 당뇨병 부하 검사를 합니다.

당뇨병은 특히 생활 습관이나 식이요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당뇨병 진단을 받고 첫 3개월은 평생을 좌우한다고 생각할 만큼 첫 3개월은 철저히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당뇨병에 좋은 음식,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세요.
출처 : bit.ly35lZdmi(삼성서울병원 건강이야기) bit.ly (질병관리본부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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