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꽁치구이 만드는 법 튀김처럼 바삭한 꽁치 통조림 요리
튀김처럼 바삭바삭한 꽁치구이 만드는 법 꽁치 통조림 요리
몸에 좋은 오메가3를 넉넉히 함유하는 등 푸른 생선 최소 일주일에 3일 이상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 손질이나 냄새 등 생선을 굽기가 여전히 귀찮게 느껴지는 알콩이지만.. 오늘은 꽁치 통조림을 이용해 간단하게 꽁치구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물기를 뺀 통조림 생선에 튀김가루를 묻혀 기름지게 두르고 구울뿐!! 이미 익혀서 나온 제품이라 오래구울 필요도 없어요..비린내가 정말 약한 콩이지만 카레 가루를 더해 노릇노릇하게 튀기듯이 구우면 비린내가 전혀 없고 향기 높고 아주 맛있습니다.뼈까지 통째로 먹을 수 있어.칼슘 섭취까지~ 어린이 반찬은 물론 간단한 술안주로도 추천하는 '꽁치구이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릴게요~꽁치 캔(400g) 1캔 튀김 가루 3Ts 카레 가루 1Ts 식용유 3Ts*기타* 레몬, 로즈마리
먼저 캔을 개봉한 후 몸에 넣어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통조림은 개봉 즉시 먹으면 안됩니다.퓨란이라는 유해성분 때문이죠.발암물질은 주의하셔야 하지만 10~15분 정도 뚜껑을 열어놓으면 날아간다고 하니 꼭 기억해주세요!!튀김가루 3큰술에 카레가루 1큰술 넣고 잘 섞은후평평한 판에 넓게 펼칩니다.
물기를 뺀 꽁치를 올리고 앞뒤로 가루를 발라줍니다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3큰술 듬뿍 뿌리고꽁치를 튀겨 중불에 튀기듯이 구워서 밑면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빨리 올려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뒤집어서 구워줘라 완성되었습니다. 익힌 생선이기 때문에 속까지 완벽하게 익힐 필요는 없고 겉만 노릇노릇하게 구우면 됩니다.키친타올 위에 서장미 곱게 얹고 남은 오일은 제거해 주시면 더 깨끗하게 즐길 수 있을 겁니다.레몬 한 조각 썰고 로즈마리도 몇 개 따놓으면 오~ 이자카야 느낌 나.~멋있네~혼자서 즐기는 알콘~ (웃음)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생선살에 고소한 카레 향이 더해져 너무 맛있었어요.'이렇게 쉬운데 이렇게 맛있냐'며 홀딱 반한 알콩네입니다.재료는 물론 조리 과정까지...통조림을 이용하면 '꽁치.구.이.만.들.기' 정말 아무것도 아니죠.밥 반찬으로도 좋지만 갑자기 술 한 잔 생각나면 얼른~ 담그기도 좋아서 술안주로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