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스파게티 만들기 집에서도 멋있게 먹는 크림 파스타
운동을 한 달 이상 쉬었다가 다시 가면 일주일은 진짜 칼을 들었을 때도 팔이 아픈 거예요.나름 오래해도 좀 쉬니까 티가 나네요 나이탓일까요ㅠㅠ한번더하고 2주가 지나면 몸이 다시 슬슬 운동에 반응하는것같아 기분이좋네요 ㅋ
그런데 이게 힘들게 땀을 흘리다 보면 면이 먹고 싶어요.나만 그런건 아니잖아요? ㅠㅠ일상에서 열심히 했기 때문에, 내 나름대로의 포상으로 먹고 싶은 것은 먹습니다.
평소에는 라면이 먹고 싶은데 이날은 스파게티가 먹고싶었습니다.생크림도 푸짐하게 있을 크림스파게티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우유만 넣어서 만들면 더 깔끔해요. 생. 크. 림까지 추가하면 맛이 진해요.
집밥이긴 하지만 요즘 매일 힘들게 일도 하고 있으니까 예쁜 그릇을 꺼내 먹었네요누가 만들어줘도 되지만 그래도 이 정도로도 만족합니다.이렇게 돌돌 말아서 새우랑 같이 먹으니까 기분이 너무 안 좋아졌어요역시 먹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이웃들도 먹는 기쁨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재료 소개(여유 1인분, 밥 스푼, 종이컵 계량)스파게티면 100g정도(100원짜리 동전지름) 소금 12큰술 5컵
올리브유 버터 1 2큰술
양파 12개 마늘 4~5장 베이컨 2~3줄(비엔나 소시지 선택) 버섯 한줌(양송이나 다른 버섯도 가능) 새우 적당량
우유 1컵 생크림 1컵
소금, 후추, 치킨스톡(선택)을 넣는 재료를 준비합니다.꼭 정해진 건 아니니까 집에 있는 재료로 넣어주세요베이컨을 넣으면 새우는 넣지 않아도 되지만, 있으면 넣어 주세요.베이컨이 좀 적어서 비엔나 소시지를 준비했어요.마늘을 좋아하기 때문에 듬뿍 시메지가 들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넣어 보았습니다.다른 버섯류도 좋아해요.
각각 재료를 끄고, 새우는 냉동이라고 압축하고 키친 타월 위에 올려서 물기를 빼고부터 후추를 뿌렸습니다.[조리 과정 영상]면을 삶음과 동시에 조리합니다.제가 얘기한 순서를 그냥 보여드릴게요먼저 물 5컵과 소금 작은 숟가락 12를 넣고 냄비에 물을 끓입니다.
버터와 올리브유를 넣고 마늘을 중간 불에서 1분 정도 볶습니다.양파를 넣고 투명해지면 새우를 넣고 표면이 빨개질 때까지 볶습니다
그리고 베이컨과 햄을 넣고 볶다가 소금 13작은술과 후추를 넣고 조금 더 볶습니다.
그동안 옆에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8분 끓이세요그러면 이쪽 프라이팬에는 우유와 생크림을 넣겠습니다각각 종이컵 1개 정도의 분량 정도가 좋습니다.여기에 소금으로만 간을 해도 되지만 치킨스톡을 넣으면 맛이 훨씬 살아나요 역시 조미료의 힘이네요저는 액상이 있기 때문에 한 34큰술 정도 넣었습니다. 많이 넣으면 맛이 강해져요.중불에서 보글보글 잠시 끓이다가~삶은 면을 떠서 넣습니다만약 함께 하기가 어렵다면 면을 먼저 삶은 후 체에 꺼내 올리브유 1큰술에 둘러 넣으세요.
잘 저으면서 2분 정도 삶아줄게요.부족한 부분은 이때 하세요.바질잎 사놓은 게 아파서 넣고 마지막에 파마산 치즈도 뿌려줬거든요
그릇에 담은 다음에~이렇게 치즈도 올려가는 그러면 비주얼이 쏘겠습니다. ㅋ집에서 만들면 원하는 재료들을 따로 넣을 수 있어서 그게 너무 좋네요 이날도 잘 먹었습니다이웃 분들도 꼭 따라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