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나 술집, 과거에 대해 손
얼마 전에 네이버에 과거 유명 개그맨 술집 얘기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에요.그 외에도 많은 것들이 있잖아요 그리고 오늘 뉴스를 보니 미국 민주당 대통령후보 바이든이 무려 30년전에 있었던 성추문으로 고민하고 있는것 같던데요..또한 기억에 남는 것은 옛날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서태지 이지아 사건입니다.정말 자신의 과거를 최대한 숨긴 여배우인데... 개명까지 해서 숨겼죠? 한국에처음왔을때정말여러가지의혹들이많이있었는데그중에사실인것도있고거짓말인것도있었나봐요.
아마 송파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은 다 아실 거예요. 김씨는요? 박씨는요? 어쨌든, 그런 이름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나중에 본명이 공개되고, 정말로 주위에도 같은 학교를 나온 친구들이 있었습니다.그러니까 결국 이렇게 숨겨도 숨기는 게 하나도 없다는 거죠. 20, 30년 전에 빌린 돈도 이젠 다 드러났으니 누가 언제 빌렸나.유명인이 되면 다 폭로가 된다는 거죠. 하나가 터지면... 다 한 번에 터지는 게 특징이에요 특히 대부분이 연예인들이죠? 유명인사들이 이런 사건들에 많이 연루되어 있어요.
일하다보면저하고굳이말을안해도저애어디선가만난것같다.라고생각하는사람들보이죠? 어디선가 본것같은데 별로 유명하지않은 친구..당연히 주연이 아니라 조연, 단역을 한 친구들, 일하는 여자들 중에 많이 보이겠죠? 그리고 제비들도 보면 연예인으로 일하다가 망해서 밤에 일하는 남자들도 많아요 혼성그룹을 해서 일하는 친구들도 있고 아이돌을 하다가 실패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다양해요. 근데 그런 사람은 자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실제목이있어도지금일하고있는아이들보다뒤떨어지는경우가대부분입니다.
특히 아이돌은 정말 못생겼어요. 배우와 아이돌은 정말 달라요 배우는 실패해도 얼굴이 빛나고 피지컬이 달라요. 아이돌은 작은 얼굴로, 그다지 귀엽지도 않고, 교활합니다.아우라 전혀 없어요 요즘에는 유튜브 같은 데서 폭로전을 많이 해요. 김건모부터 시작해서 정말 쉬운 게 연예인입니다 슈퍼채팅 제도가 있어서 라이브를 하면 다들 엄청난 후원을 받아요. 그래서 자극적인 뉴스를 제공하고, 확실하지 않은 사실을 먼저 공개하기 바쁘죠. 단지 돈이 되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은 슈퍼스타가 돼 국민의 사랑을 받고 TV에 나오고 싶다면 정말 예쁘게 살아야죠. 검증을 안 하려고 해도 굉장히 쉽게 검증이 되는 사회입니다 요즘도 남녀 커플 프로그램에서 벌써 3명의 출연자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여자 둘 중 한 명은 폭행이고 다른 한 명은 기억도 안 나고... 남자 중 한 명은 이미 강남에서 문제가 된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기사에 많이 나왔었어요. 뭐 아는 사람들은 다 알잖아요 걔가 뭐하고 살았는지그래서 더 이상 지상파에 얼굴을 내밀지 못하고 있어도 정신적인 타격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도 이렇게 심한데 앞으로는 어떨까요? 앞으로는 정말 심해질 거예요. 그래서 연기를 하거나 아니면 각종 방송에 나가고 싶으면 예쁘게 사는 게 맞아요. 제비를 하거나 딸을 둔다고 해서 그게 나쁜건 아니에요. 그 일을 하는 과정에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거나 혹은 상처를 주는 행동을 하고 금전적인 문제가 있었다면 그게 나중에 문제가 될 거예요. 정말 방송 보면 나가면 안 되는 사람들도 다 나와요. 사람을 죽인 사람도 지금 방송에 나와서 야유 도박 폭행 매춘 인신공격... 이런 사람도 나옵니다. 그리고 인기까지 얻고 광고도 찍고 있습니다
과거에 술집에서 일했어.이게 무슨 문제가 되죠? 근본적인 문제는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최근에도 방송에 나와서 슬슬 얼굴을 내미는 친구가 있습니다만, 스스로도 무섭다고 했습니다. 심리적인 부담감이 너무 크죠. 인기를 얻으면 얻을수록 당연히 큰 부담은 있겠죠. 사이코패스가 아닌 이상 누구나 마음이 편치 않을 겁니다. 손님과 만나서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으면 어느 정도 토하고, 직접 만나서 자기 의견을 말하면 되죠. 돈을 받을 건 다 받고 잠수해버리기 때문에 상대방이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어도 그게 안 되는 거죠. 괘씸하네요.
아마 90년대라면 이런 거 전혀 신경 안 쓰고 데뷔시킬 거예요 말도 안되는 대학까지 전부 조작해서 한번도 타보지 않은 승마가 취미이고 골프가 취미이고...모두 위조입니다. 그래서 예전에도 한번 이런 학력 위조가 문제가 됐었잖아요. 물론 사람들은 지금 기억도 못할 겁니다. 보통 두세 달 지나면 그냥 다 까먹거든요. 연예계 뉴스보다는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삶이 더 중요하고 힘들기 때문에 별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어요.생각해보면 다 남의 이야기인데 굳이 관심을 갖고 살아갈 필요도 없죠.
항상 하는 말이지만 묶이면 손님한테 210하고, 아가씨가 200하고 가지잖아요. 하루에 200 이거 많이 버시는 것 같죠? 돈을 많이 벌지 못해요 인기 연예인이나 여자 카메라에 비해서 정말 못 벌어요. 지하에 파묻혀 자신의 재능을 연마하고 있는 셈이죠. 분명 아무 생각 없이 술집에 들어가 자신이 가진 재능을 펼치지 못하고 후회하는 아가씨와 제비가 많을 거예요. 근데 지금 준비하고 나가려고 하니까 무서운 거예요그래서 10대 때 진로에 대한 고민과 결정은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재능이 넘치는데 너무 아깝죠
돈을 벌고 대우를 받고 싶으면 꼭 유명해져야 합니다.저번에도 이런 비슷한 글을 썼던 것 같은데 텐에서 200씩 벌고 쫑에서 100씩 벌어도 그게 많이 버는 건 아니에요 인기 여배우들이나 여자 카메라 감독님들 아무렇지 않게 방송하는 것 같죠? 절대 아닙니다우리가 아는 여배우 중에 연기를 못하는 사람이 있나요? 제대로 된 여배우 중에 누가 연기를 못하나요? 손예진, 전도연, 김희애 등등 너무 많죠?다들 수백억대 건물이 사고고 심지어 결혼식도 자주 가요따님이 수백억대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고 들어보셨나요? 이상하죠?
그리고 BJ들... 방송하기 전에 리허설 하는 친구들도 있고 콘텐츠 정말 열심히 준비합니다... 그냥 컴퓨터 켜서 방송하고 있어 그건 말도 안 돼요. 재능과 노력이 없으면 절대 할 수 없어요. 라이브로 서너 시간 방송하는 건 절대적인 재능이 있어야 돼요. 말은 배울 수 없어요.그냥 타고났어요그리고 약간의 노력이 1방울 정도 담겨있죠? 다들 먹방하고 싶어도 쯔양이나 문복희처럼 먹을 수 있어요? 절대 못 먹어요 확실히 타고난 겁니다.먹어도 살이 안 쪄요. 먹물로 토했다고 해도 그 양을 매일 소화한다는 것은 정말 힘들군요. 유전입니다
저녁 일은요... 다들 억지로 하는 거죠 여기서 일하고 싶은 사람은 정말 아무도 없어요. 외모는 적성에 맞는 것 같아.'나는 술집이야'라고 말하는 친구들도 대부분 연예인이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에 나가 나를 드러내기가 불편하니까 여기 숨어있는 거죠. 아니면 성격이 천성이 너무 조용하거나 사람들 앞에 서기가 힘든 친구입니다.오로지 돈이 목표라면 유명해져서 세상에 자신을 알리세요... 그렇지않고, 이쁜데 조용하게 살고싶다면 술집만큼 최적의 곳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예쁠 때 조금씩 공사 많이 해서 돈 좀 모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