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오징어볶음 노랑 레시피 마요네즈를 넣어 부드러운 일미볶음
어렸을 때 내가 너무 좋아했던 맛있는 도시락 반찬이 바로 #고추장 별미볶음입니다.
어머니는 항상 싸다고 쥐포를 볶아서 싸주셨습니다.명엽채는 싱거웠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 반찬을 너무 좋아하는데 왜 이렇게 그 반찬이 싫었을까요?지금 생각하면 지금은 없어서 못 먹는 거죠~
하지만 나는 그 시절에도 지금도 #고추장일미볶음을 좋아해서 오늘은 만들어봤어.이거예요~ ㅎㅎ
만들 때 문제는 다 굳으면 먹기가 쉽지 않아요.이부분도쉽게해결되는데두가지죠.
하나는 요리를 만들 때 마지막으로 마요네즈를 넣는 방법과 시작 전에 물로 헹구고 찜통에 쪄서 볶으면 쫄깃쫄깃한 진미채볶음이 완성됩니다.
개인적으로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찜통에 찌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우리처럼 모두 어른이라면 마요네즈를 넣어도 좋을 것 같네요.
오징어볶음재료, 그리고 양념은?진미체 200그램, 식용류 2스푼, 마요네즈 1+12스푼, 참기름 1스푼(생략가능), 올리고당 1+12스푼
양념고춧가루 1스푼, 고추장 1스푼, 다진마늘 1스푼(생략가능), 맛술 2스푼
참기름은 마지막에 넣어주세요.이 부분은 생략 가능합니다.
양념에 다진 마늘이 있습니다만, 아이와 함께 드신다면 생략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러면 일당부터 손보고 해볼까요?여기서 '일미=진미채' 같은 말입니다.우선 너무 긴 것이 있으므로 먹기 쉽게 가위로 길이 조절하여 잘라 주십시오.칼보다는 가위가 편하죠?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소쿠리에 넣고 물기를 한번 닦아줍니다저는 오늘 마요네즈를 썼는데 안 쓰실 분들은 이 상태에서 살짝만 쪄주세요
양념은 미리 비율만큼 넣어 섞은 후 프라이팬에 오일류와 양념장을 넣고 중불에서 살짝 볶아주세요.
그러면 조미료가 부글부글 끓는 게 보이네요전체가 끓으면 조미료가 모두 높으므로 먼저 끓으면 한번 휴릭오일과 섞으면서 조미료를 볶다가 바로 진미채를 넣고 섞으면서 볶습니다.
역시 별미볶음이니까 숟가락이나 뒤집개가 아니라 그냥 젓가락으로~ 슬슬 저으면서 볶는 게 더 편하더라고요~
다 섞었으면~ 가스불을 끄고 올리고당을 넣고 잔열로 휘릭덮은 후 마요네즈를 넣고 한번 더 섞으면서 볶으면 오늘 고추장 별미채볶음이 완성됩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참깨를 희석하는 선택입니다이렇게 좋아하는 고추장 일미볶음이 완성되면 그릇에 담고 맛있게 먹으면 되겠죠?고추장 넣고 매콤달콤해서 정말 맛있는데 어렸을 때도 이 맛을 좋아했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잘 만들어 먹는다 반찬 중의 하나입니다.편식쟁이 수애가 먹으니까 엄마 저는 자꾸 만들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안 그러는데~예전에 수애가 어렸을 때 신랑과 제가 30대 초반 때는 이걸로 둘이서 집에서 가끔 소주 한잔씩 했는데 그때 생각도 오늘은 좀 나더라고요. 후후후지금이야말로 마요네즈 또는 찜통에 찌면 부드러운 고추장 일미볶음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신혼때는 이런거 몰랐거든요.
왜~ 내가 볶으면 이렇게 딱딱할까 매일 의문이 들었고 가끔 버렸던 적도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신혼 때는 인터넷이 발달이 안 돼서 시어머니께 여쭤보고 음식을 만들었거든요.
항상 매일 하나하나 물어봐서 미안했는데 엄마가 어느 날 웃으면서 얘기해주고 그때 알아도 부드럽게 볶은 걸 보고 얼마나 좋았는지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고요.일미볶음술매채볶음노랑 금 레시피 정리
1. 오징어채는 먹기 좋게 썰어 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담아 물기를 제거합니다.
2. 마요네즈를 넣지 않을 경우, 1번을 찜기에 살짝 쪄서 사용합니다.
3. 양념장을 모두 섞습니다.
4. 팬에 오일이나 조미료를 넣고 볶기 때문에 중불에서 볶기 때문에 양념장이 부글부글 끓으면 진미를 넣고 양념장과 섞으면서 볶습니다.
5.가스불을 끈후 올리고당을 넣고 나머지 열로 볶다가 마요네즈를 넣고 한번 더 섞어가면서 덮어주면 완성!
참기름을 넣을 거면, 완성된 후 넣고 나서 휙 섞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