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22의 게시물 표시

버섯종류 느타리버섯볶음 쫄깃쫄깃 간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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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쫄깃쫄깃한 반찬종류 5분컷 느타리버섯요리 어른이 되면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청국장찌개 역시나 해당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버섯 요리도 똑같더라고요. 식감에 있어서 호불호가 발생하는 것 같은데요? 저는 이런 버섯볶음이 너무 맛있거든요 간단한 반찬이라도 금방 만들 수 있으니까요. 5분도 안 걸려요. 재료만 준비되면 볶기만 하면 된다니까요! 냉장고에서 잃어버렸던 버섯을 꺼내어 #느타리버섯볶음을 만들었습니다. 정말 한 끼에 다 먹을 수 있는 그런 반찬 중의 하나입니다 표고버섯에 이어 인기가 있습니다. 남편도 무척 좋아합니다.:) 이런 #느타리버섯요리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제일 기본적인 건 볶음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런 버섯을 조리할 때는 센 불에 살짝 하는 게 좋아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물이 나오기 쉽고, 식감 저하가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맛을 보장할 수 있는 간단한 반찬을 잘 만들기 위해서는 마늘 기름이나 파 기름을 먼저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맛있는 공식이 탄생하는 겁니다. 버섯 종류도 역시 많죠? 표고버섯, 송이, 팽이버섯 등 다양한 종류의 버섯이 있습니다. 표고버섯과는 또 다른 맛을 자랑하는 쫄깃한 느타리버섯 요리입니다. 누가 만들어도 실패하지 않고 그래도 맛있는 느타리버섯볶음을 한번 만들어봅시다 두부, 콩나물일수록 가성비가 좋습니다! 츄츄는 1200원에 1팩을 샀어요. 한 끼로 너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 요리해 볼까요? 준비하세요~ 느타리버섯 160g 양파 1/2대파 1대당근 1/7개(소량) 식용유 3공기 다진 마늘 1공기 굴소스 2잔 간장 1잔을 올리고 1잔 참기름 1잔 깨 1/2잔 후추 톡톡* 버섯은 다른 버섯 종류로 바꿔도 좋습니다.* 스푼, 종이컵 계량을 기본으로 합니다. 느타리버섯볶음팁 이걸 더 맛있게 먹는 꿀팁이 있는데요. 이렇게 길쭉한 버섯은 손으로 뜯어서 준비합니다. 먹기 좋은 두께네요. 로터리는 칼보다 손이 좋아요. 간단한 반찬 레시피라 만들기 쉬워...

대림디움몰 12월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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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면서 리모델링할 생각은 못했는데 예전과 달리 부분 시공이 잘 돼서 제가 원하는 공간만 골라서 바꿀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겨울이 되면 오래된 욕실에서 수도관 동결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중문 설치로 사랑방을 따뜻하게 사용해 볼까 생각하거나 인테리어 리모델링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최근 인테리어 플랫폼 대림 딥몰에서 쇼핑도 즐기고, VR로 거실, 주방, 욕실, 안방, 골방, 다용도장, 베란다까지 공간 인테리어를 스마트하게 확인하면서 최근 트렌드를 알 수 있어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며칠 전에도 대림디움몰에 들어갔는데 12월 기획전 행사가 눈에 들어왔어요. 한달간 대림디엄키친 구입시 키친타일을 무료로 해드리는데 그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있어 관심있습니다. 어디에도 없는 대림의 특별 혜택으로 주방 시공 시 필수적인 주방 타일 비용이 무료라고 합니다. 화이트 무광, 무광, 라이트 그레이 무광, 무광 타일 4종 중에서 한 가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모던한 스타일의 주방을 선호하기 때문에 은은한 그레이 색상이 고급스러워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타일 무료시공과 함께 드림 딥몰 단독 혜택, 두 번째로 깔끔하게 빈 공간이 없도록 천장을 마감해준다고 합니다. 두 가지 혜택만 받아도 충분히 할인 금액을 받은 기분인데, 여기에 쿠폰 할인까지 적용되니 더 저렴하게 인테리어를 바꿀 수 있거든요. 이웃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 노후 아파트에서 가장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은 공간이 주방과 욕실이었어요. 물론 저도 그래요. 시간이 지날수록 주방 싱크대 상판은 닦아도, 닦아도 얼룩이 남아 있더라고요." 싱크대 문도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주방과 욕실을 리모델링 할 생각이 있어서 이번 데림디움 몰 기획전에서 파격적인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주방+욕실' 패키지 상품을 꼼꼼히 확인했어요! 주방 인테리어도 단순히 하나뿐만 아니라 색상 선택부터 싱크대 설치 장소 선택까지 선택해야 하는 부분이 정말 많거든요 개별적으로 알아보지 않아도 태림디...

의성남선옥, 한우숯불구이 역사 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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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전통시장 옆 남성옥 한우식당.지난 1월 초 1박 2일 동안 고운사 템플스테이를 마치고 거리에서 식사를 했는데, 남성옥 한우 숯불구이 집입니다.남성옥 식육식당 since 1957 전통 60년이라고 간판에 써있네요 부모님이랑 다닐 때는 식사가 너무 궁금해요.의성맛집 검색 상위에 남성옥이 떴습니다실컷 검색하고 가도 아쉬울 때가 있는데 다행히 이곳은 대성공.절에 들어갈 때는 이용하지 못하고 나올 때 이용했습니다. 식당 바로 옆에 의성전통시장 남문이 있습니다.주차는 식당 전용 주차장이 없으며, 길 공터에 주차 가능합니다.이 날은 2, 7 성장의 날이라 복잡해서 근처 하나로마트 주차장에 주차했어요. 남성옥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 981-4 T.054-834-2455 매주 화요일 휴무.화요일이 시의 경우는 영업하고 다음날은 휴업.11시~밤 8시 드럼통 식탁 식사 후에 찍은 사진인데 손님들 다 나오네요 ▲메뉴=한상 소고기 양념 1인분 120g에 만원. 4인이니까 일단 4인분 시키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하네요.^^ 후기 사람들을 보면 이 집은 의성 출신들이 의성을 오가며 참새집을 드나들었던 것 같아요.남선정원에 지어진 집이라고 상호의 의미를 메뉴판에서 찾습니다. 양념한우 4인분 이따가 2인분 추가할게요 양념은 한 것 같고 안 한 것 같아 마블이 좋고 신선하네요.고기는 어떻게 썰지 기술이라고 하더군요.현 사장이 부모님께 배운 기술이 들어 있는 것 같군요. 파절이는 각각 1개씩 무쌈, 계란찜, 콩나물무침, 김치, 연근조림, 버섯볶음, 쌈장은 집에서 담근 된장 느낌이 나는 유명한 의성마늘이네요.단단하고 달콤한 마늘이 맛있네요. 숯불에 철망을 달구어 고기를 굽습니다.얇은 고기는 펴지 말고 빙글빙글 돌리듯 구워야... 타지 않게 빠르게 불맛을 내어 꺼냅니다. 마늘도 굽고~~ 소고기 숯불구이, 고기가 질기고 부드러워 부모님도 잘 드시고 4분 모두 대만족넷이 다니니까 입맛에 맞추기 힘든데 오랜만에 모두 얼굴에 웃음이. 여행일정을 짜서 맛집을...

망상해수욕장 [강원도 / 차박 여행]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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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새해가 찾아왔다 29살이 될 때까지 새해를 맞아 일출을 보러 간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친구들에게는 좋지 않지만 친구의 약속 파트에서 새해 일출을 볼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21.12.31 11:59 전날 밤에 출발하여 함께 지냈던 친구들을 픽업하는 과정에서 새해를 맞았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본격적으로 일출 보러 고고! 열심히 달려 일출 장소로 정한 동해 휴게소에 새벽 3시쯤 도착했다. 전날출발해서일출시간전에도착했음에도상당히많은차들이주차되어있는상태에서그렇게차를이용해숙면을지속했지만 해가 뜨기 20분 전에 알람을 맞췄는데 그 전에 깨어나 바깥 풍경을 보니 사진처럼 많아진 차와 지평선이 붉은 빛으로 타오르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손톱 모양의 달이 너무 예뻐서 급하게 핸드폰으로 찍어봤는데 아무래도 핸드폰 카메라는 아무리 좋아져도 한계가 있어서 가지고 돌아온 캐논의 미러리스로 촬영했더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실제로 봤을 때 그라데이션 하늘과 저 달의 조합이 너무 아름다워 굳이 해를 보지 않아도 저 풍경만 봐도 이번 여행은 성공적이었다. 추위에 벌벌 떨면서 햇볕이 드는 곳을 찾아다녔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밝아지고 있는데 문제는 시간이 갈수록 사람이 늘어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저 숨긴 스티커랑 상반되게 전날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초췌 그 자체 그리고 새벽이라 너무 추웠어 부루부루부루 와 사람 봐 해 뜰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사람이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어 또 조금이라도 태양을 보기 위해 나무 위로 오르거나 옆의 작은 동산 위로 오르는 사람들을 보았는데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 고민을 좀 해봤지만 포기. 동영상에서 보듯 태양을 기다리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추운 날씨와는 별개로 해가 뜨는 앞의 그러데이션한 하늘은 너무 예뻤다. 지난해 강원도에 놀러갔을 때 일출 풍경도 참 예뻤는데 2022년이 지나고 나니 의미도 있고 더 기다려지는 것 같다. 구름 사이로 해가 조금 보이기 시작하고 여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