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온천여행<경남 창녕>부곡레인보우호텔 1박2일 두아이와

 

아무리 당장이라도 여행쇼핑은 필수겠죠!!!! 맥주,컵밥,음료,과자등 미친듯이 사버렸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안나오는 착한가격!!!

점심은 먹기 힘들어서 지하에서 빵이랑 케이크를 사서 간단하게 먹었어요!!! 치즈떡, 마카롱 빼고 다 맛있었어요.

먹었으니까 우리 찬녕으로 갈게요△ 부곡레인보우호텔 △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 온천중앙로 33지번 △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 거문리 216-11 △ 전화번호 055-521-5777 △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 거문리 216-11

저희가 예약한 곳은 레인보온천호텔입니다 마음은 키즈룸으로 가고 싶었는데 꽉 찬 예약으로 레인보우온천호텔로 잡았습니다 일단 건물이 있어보여서 합격!!!
주차장은 앞쪽에 주차장이 있으나 만차시 후방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희가 갔을 때 만차라서 뒤에 주차해주는 센스
레인보우 관광호텔이 지금은 좀 옛날 느낌이지만 옛날에는 굉장히 고급스러웠던 것 같아요.
들어가기 전에 큰 호텔이름이!!!! 무궁화훈장 2개? 아, 좋은 건지 나쁜 건지 감이 안 오네요.
레인보우 호텔 앞쪽에 테라스도 보여요커피를 하나 사먹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호나로나, 코로나, 임시 패스.
레인보우 관광호텔 입구입니다.이아~~~ 부~하는 느낌이 뭘까요?레인보우 관광호텔 때문에 레드카펫을 입은 여자예요.
가족탕은 필수 대실도 가능해 사우나도 ok 가족들과 힐링하기 좋은 곳입니다!!!
코로나 예방 수칙과 깨끗하고 안전하게 방역하라는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시작했군요!!?!??나름대로 너희 가족이 가는 여행이라 추억을 기억하려고 사진을 찍고 있는데 중년의 직업분인지 사장인지 모르겠지만 여직원을 찍으면 안된다고 화를 ㅜㅜ바로 지우라고 하는지 허락하에 찍으라고 해서 당연히 모자이크한다고 하니까 당연히 모자이크한다고 하니까 잡혀갈 수 있다고 화를;; 저도 제 잘못은 있지만 솔직히 지우라고 하는데 허락하에 찍으라고 하는데 뭘 컷팅해서 그런지 모르겠는걸 저도 뭐랄까?죠




숙소와 대실료 및 사우나 시간 안내입니다.
자판기도 있고 코로나 아니면 장사를 했던 카페도 있었어요제가 갔을 때 불이 꺼져 있었어요.
각 층에 있는 줄 알았던 전자레인지 내가 알기로는 1층에만 있어서 갔다 왔어 번거로우시겠지만 스탭 여러분께 물어봐 주십시오.저는 말도 하기 싫고 듣지도 않았어요.

옆에 보시면 편안한 테이블이 있습니다.

엘베입니다. 각 층마다 안내가 있으니 잘 보시고 층 선택!!!
제 층은 3층이에요 단아한 분위기

어두컴컴한 분위기여서 무거워 보였어요.
저희가 배정된 호수는 309호!!!!!
패밀리온돌방이 있어 온돌방으로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코로나 때문에 저렴한 가격 10만원
여성직원분이 아이가 있어서 모기장이 필요하면 보증금을 내고 빌려준다고 들었어요. 저희는 모기약을 가져왔으니까 괜찮다고 했어요.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방이 생각보다 되게 넓었어요 성인 5명 충분해!!!!!
조금 아쉬운 부분은 조명이 노란색이거든요 밝은 게 좋은데 노래에서 힘든 부분은 있어요.



없진 않죠.테레비 드라이 커피포트까지 저희는 아기가 있어서 커피포트 가져갔는데요

시원한 에어컨은 필수 미니 냉장고도 있어요
냉장고 안에는 생수 3개, 커피믹스 차 유리 커피잔 2개가 들어있어요
제가 마음에 드는 화장실 가족 욕실이랑 따로 있어서 넓고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가족 목욕탕이에요 생각보다 커요우리 가족(4명) 모두 함께 놀기에 좋습니다.
옆 샤워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お 父 さん が 水 を かけてる 間 に 準備 して いる チョキチョキ チョキチョキ チョキチョキ チョキチョキ チョキチョキ チョキチョキ チョキチョキ チョキチョキ ヨ


목 튜브를 이용해서 놀고 있는 들치가 첫 물놀이인데 처음에 겁을 먹고 잘 놀았어요
처음에는 말할 것도 없고, 열광하며 놉시다!!! 사진은 올릴 수 없었습니다. 가족용이니 이해해주세요.

들치는 물놀이 15분? 쿠라이로 먼저 나왔어요첫주도 30분??? 아무래도 온천수를 따기가 힘들 것 같아요.참고로 (우리 애들은 저질 체력입니다)
토마토 귀신의 첫 번째는 역시 방울토마토 섭취 중!!!
그럼 저녁으로 고고씽 할까요?
찌찌는 생우동을 하나 해줬어요.그리고 부곡에 가면 빠질 수 없는 치킨!!!!! 바로 전에 멕시* 있어서 전화했는데 안받고 어플로 이용해도 취소ㅜㅜ 그래서 호식으로 주문!!
짜잔! @@맛있겠다!!!! 아!! 밥상이 없어요. 대부분 곤란해;;; 마루에서 먹으니까 참고해 주세요.신랑은 치소맥나는 치콜과 치사 몇 조각을 먹는다
애들이 졸려서 칭얼거리는 입맛이 떨어져서 애들을 재워먹으려고 급하게 치우고 있어요
이불 깔고 있으니까 찍어보라고 혀 긴 샷!!!! 어이구 엄마랑 똑같아
어머나!!!!!!!!!!!!!!!!!!!!!!!!!!!!!!!!!!!!!!!!!!!!!!!!!!!!!!!!!!!!!!!!!!!!!!!!!!!!!!!!!!!!!!!!!!!!!!! 우리 모두 잠들어버린듯 저희도 모두 잠들어버렸습니다.일어나면 5시 20분
저는 혼자 힐링 겸 때도 밀겸 여자 사우나를 갔었어요1시간 30분때와 결투를!!!!
마치고 방에 들어갔는데, 신랑은 대체로 당황하게 두아이 케어중!!! 미안!!!
아침은 대구에서 사온 컵밥들과 첫 번째로 먹고, 신랑은 두 번째로 먹고, 모닝물놀이 출발, 그 사이 신랑은 아침식사(우리 부부는 따로 먹는 센스, 아빠는 혼자 우리를 보며 브런치를 즐기고 있다)
다 먹고 첫 번째 쵸찌랑 놀아주는 와중에 쵸찌보다 아빠가 더 재밌었구나!


퇴실 시간이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요즘 신랑과 나 버킷리스트를 얘기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를 여행할 때 우리 가족 단체사진을 찍는 게 둘 다 서툴러서 이렇게 밖에 ㅋㅋㅋ 둘치머리가 나왔으니까 가족사진 인정
그럼 슬슬 퇴실할까?
신랑이 센스 있게 뒤에 세웠던 차를 앞에 다시 주차하기 쉽게 탈 수 있었어요.
창녕에서 더 놀고 싶었는데 코로나의 영향으로 대구 고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떠납시다.

11시에 출발했기 때문에 대구에 오기 때문에 애매한 시간에 먼저 스타벅스에서 돌체라떼와 두루치에이드 한잔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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