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자생의료재단 및 울산자생한방봉사단 여성청소년위생용품 지원

 

지난 7월 17일 울산자생의료재단 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겸훈,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자생한방봉사단(회장 손덕출)이 남구청 현관 앞에서 김진규 남구청장에게 관내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한 여성위생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울산 남구가 자생의료재단(사회공헌위원장 신민식)과 울산자생한방봉사단(회장 손덕출)으로부터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을 위한 여성위생용품 엔젤박스(300만원 상당)를 17일 전달했다.

여성청소년을 위한 전자우편함 사업은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관내 저소득 여성청소년 30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자생의료재단 울산자생한방봉사단은 "몇 년 전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생용품을 구입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워해 이 사업을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우리의 도움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울산의 미래를 짊어질 아동,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후원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옥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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